사회공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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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메디컬 클리닉은 베트남 지역사회를 지원하는 인도주의적 지역 활동을 수행한 바 있습니다.

 

패밀리 메디컬 클리닉은 원장 라피 박사 (Dr. Rafi Kot) 의 지휘 아래 클리닉의 의사, 간호사, 그 외 지원 인력들로 의료팀이 꾸렸졌습니다. 그들은 의료 서비스에 취약한 베트남의 지역들을 방문하고 건강 검진 서비를 제공하였습니다.

2006년 5월에 패밀리 메디컬 클리닉의 의료팀은 63%가 소수민족으로 이루어진 콘 텀 성의 콘 라이를 방문하여,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패밀리 메디컬 클리닉은 주 베트남 이스라엘 대사관, 베트남 파더랜드 프론트 (Vietnam Fatherland Front)와 협력하여 콘 라이 군에 5일 이상을 머물며 2,531명을 진료하였습니다. 본 팀은 쌀, 소금, 휴지, 문구용품, 콘돔 등을 공급하였으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구강 청결에 관한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2007년 5월에는  쾅빈성의 민호아군을 방문하였습니다. 의료팀은 총 93명 (의사 15명, 치과의사 3명, 간호사 11명, 지원인력 64명)으로 꾸려졌으며, 나흘 간에 총 5,500명이 진료를 받았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위해  베트남과 해외에서 물품 지원을 받을 수 있었으며, 베트남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의미있는 행사였습니다. 기증물품으로는 쌀, 소금, 섬유, 세면도구, 타월, 이불, 옷, 장난감이 10톤 물량이었으며, $8,000에 달하는 의약품이 제공되었습니다.
 
뒤이어, 2007년 7월에는 호주&뉴질랜드 인도주의 단체인 인터플라스트 (Interplast Australia & New Zealand) 가 동참하였습니다. 인터플라스트는 1977년 부터 베트남 지역 의료인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인터플라스트의 프로그램을 통해, 4명의 아이들이 자원봉사 의사에게 재건 수술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2016년 9월에는 베트남 전역의 클리닉을 운영하지 않고, 3주간 인도주의 지역 봉사를 수행하였습니다. 콘품군의 콘플롱 지역은 베트남에서도 최빈민층이 거주하는 곳이며, 주베 이스라엘 대사관과 함께 동참하였습니다. 기본 위생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치료해 주고, 건강상태를 체크해 주었습니다.

 

8,300명 이상의 주민들을 진료하고, 치료해 주었으며, 약 3,500 가구에 30만 달러에 해당하는 식료품, 의료품을 전달하였습니다. 본 미션을 위해 하노이, 호치민시, 다낭시의 지역사회가 한마음으로 동참했기에 가능했던 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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